어려운 대기업 회사 직급 구성 순서 설명해드릴게요!

직급 순서와 각 직급의 차이점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다음과 같은 직급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턴(Intern)

대학생 또는 대학 졸업생 중 회사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 일정 기간 동안 인턴으로 일하는 직급입니다.

주로 업무 경험이 없거나,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이 지원합니다.

 

신입사원(Newly Hired Employee)

새로 입사한 직원으로, 회사에서 담당할 업무와 관련된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하는 직급입니다.

주로 경력이 없는 새로운 직원들이 이 직급에서 시작합니다.

 

주임(Supervisor)

일정한 부서나 팀에서 업무를 보조하고 신입사원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사원보다 더 많은 책임과 권한이 있으며, 본격적으로 회사 일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대리(Assistant)

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력을 쌓고 있는 직원들 중에서, 일부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는 직급입니다.

주임 이상의 직급에 비해 업무 범위와 책임이 적은 편입니다.

 

과장(Manager)

대리 이상의 직급으로, 여러 부서나 팀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대리보다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이 있으며, 팀의 성과와 성장을 책임지는 리더 역할을 수행합니다.

 

부장(Department Head)

과장 이상의 직급으로, 한 회사의 대규모 부서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전체적인 업무 방향과 전략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사(Director)

부장 이상의 직급으로, 회사의 전략적인 방향을 결정하는 경영진에 해당하는 직급입니다.

자회사나 본사에서 최고 경영자와 함께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합니다.

 

상무(Vice President)

조직 전체를 총괄하는 최고 경영자(C-level)와 부장급 사이에 위치한 직급으로, 여러 개의 사업부를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장(Chief Executive Officer, CEO)

기업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 경영자로서,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결정하고 조직의 모든 부분을 통합하여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