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에 걸렸을때, 하임리히법 / 반려동물 살리는 법

강아지에게 음식물을 급여하다가 기도가 막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마 많은 보호자분들이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실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대처방법인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에 무언가 걸린 강아지는 어떤 증상을 보이나요?
음식물 등 이물질의 크기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으나 주로 기침과 구역질을 반복하거나 호흡곤란 증세를 보입니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식도가 좁아 더욱 위험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인가요?
먼저 강아지를 안전한 곳에 위치시키고 한 손으로는 주둥이를 감싸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복부를 압박하며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올려야 합니다. 이때 너무 강한 힘으로 하면 장기 손상 및 파열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만약 이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동물병원에 갈 때 까지 계속 심폐소생술을 해줘야하나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춘 상태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입니다. 따라서 이미 심정지가 온 상황이라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천만시대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반려동물 문화는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우리 모두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위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건강 관리 가이드 포스팅 바로가기▶

반려동물 건강 관리 필수 가이드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집사 분들 필독 사항! | 암튼로그

반려동물관리사

지금구매하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